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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붕괴: 스타레일 한국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별무리 기행 PV 「허담·단칼에 끊어낸 부세」을 중심으로 2.1 전반부 신규 캐릭터인 아케론의 설정을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PV는 〈붕괴3rd〉를 오마주했으면서도 일본 신화를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신화가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처럼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일본 신화에 중점을 두어 PV의 내용과 설정을 분석하였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1. 이즈모 현세와 타카마 신국
아케론의 고향은 스타레일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라진 행성인 이즈모입니다. 이즈모라는 행성은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와 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맞닿아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이 살고 있는 세계는 타카마라고 불렸습니다. 타카마의 모티프가 된 타카마가하라(高天原)는 일본 신화에서 하늘 세상의 신족인 아마츠카미(天津神)가 살고 있는 천계를 의미합니다.
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좀 더 해 보자면, 별무리 기행 PV와 아케론 캐릭터 스토리 1에서 꾸준히 반복되고 있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요. 그 표현은 바로 800만 신으로, 800만이라는 숫자는 일본 고유의 민족 종교인 신토에서 믿는 신의 숫자와 같습니다. 고대 일본 사람들은 8이라는 숫자가 무한함을 의미한다고 여겼습니다. 따라서 800만이라고 하는 숫자는 그 숫자만큼이나 신이 많다는 쪽의 의미에 가깝습니다.
신 다음으로 이야기해 봐야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 사는 세계, 이즈모입니다. 이즈모(出雲)는 일본 시마네현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고대 율령제 국가 이즈모에서 유래하여 오늘날에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고유명사입니다. 이즈모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있는 문헌으로는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日本書紀)』, 이즈모 지방의 역사나 문물을 상세하게 기록해둔 『이즈모노쿠니후도키(出雲国風土記)』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이즈모노쿠니후도키』에는 이즈모를 표기하는 한자와 관련 있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즈모라는 이름은 야츠카미즈오미츠누노미코토(八束水臣津野命: 스사노오노미코토의 4대손인 물의 신)께서 '구름이 겹겹이 쌓여 있다(八雲立つ)'고 말씀한 데서 유래하였다. 고로 '구름 가득한 이즈모'라고 부른다.
여기서 '구름이 겹겹이 쌓여 있다'라는 표현을 다른 말로 바꾸면, '구름이 많다'가 되겠죠. 일본 시마네현의 이즈모와 마츠에(글쓴이 추가 설명: 이즈모국의 중심지이자 시마네현청 소재지)는 바다와 가까운데, 산이 가로막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보입니다. 바닷바람을 타고 온 바다의 수증기가 산을 타고 오르면서 냉각되기 시작해 구름이 형성되는 만큼 강수 확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케론의 아카이브 음성에서도 날씨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실제 이즈모와 마츠에의 날씨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에 대해·습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고향에는 종종 뇌우가 내리곤 했어. 여자아이들은 화장이 번질까 봐 항상 화장 도구를 가지고 다녔지. 그때와 이유는 다르지만… 난 여전히 그 습관을 유지하고 있어
이즈모에는 인간만이 아니라 요괴도 살고 있었습니다. 요괴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요. 네, 아케론이 원래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아케론은 두 개의 뿔이 머리 위로 자라난 오니였습니다. 뿔이 붉은색인 것을 통해 오니 중에서도 아카오니(赤鬼)를 모티프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본 불교에서 오니, 특히 아카오니는 나락, 다시 말해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에게 끊이지 않는 고문을 자행하며 두려움을 심어주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붉은색이라고 하면 피(血)라든지 불(火), 지옥 같이 고통과 관련된 단어를 떠올리기 십상이잖아요. 이름인 아케론부터가 그리스 신화 속 저승을 흐르는 강의 이름이기도 한 만큼 죽음과 가까운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신분을 아카오니로 설정했다고 생각합니다.
2. 검이 된 신들의 유해
이즈모와 타카마, 인간과 신이 공존하며 살던 두 세계에 느닷없이 검은 태양이 나타났습니다. 검은 태양[블랙홀]은 이즈모의 하늘을 구성하던 신들의 세계, 타카마부터 서서히 집어삼키기 시작했습니다. 타카마에 살고 있던 무수히 많은 신은 생존을 위해 인간과 요괴가 함께 사는 이즈모에 강림하게 되었죠. 하늘에서 강림한 신이 이즈모의 안위를 위태롭게 한다고 여긴 이즈모 사람들은 신들과 맞서는 선택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즈모의 장인은 신들의 유해를 이용해 열두 자루의 호세조도(護世詔刀: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하사한 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열두 자루의 호세조도를 만든 재료가 된 신들의 이름은 무엇이고, 또 모티프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검 마코토의 재료가 된 신의 모티프는 '쿠사나기노츠루기'라는 이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사나기노츠루기(草薙の剣)는 이즈모에 강림한 스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가 여인을 잡아먹는 존재인 야마타노오로치(八岐大蛇)라는 뱀을 무찌를 때 사용한 무기로, 훗날 누나이자 타카마가하라를 다스리는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오카미(天照大神)에게 헌정했습니다.
스사노오의 야마타노오로치 퇴치담은 치수 설화로 해석되고는 하는데요. 스사노오가 구한 여인, 쿠시나다히메(고사기: 櫛名田比売, 일본서기: 奇稲田姫)는 농경지, 야마타노오로치는 물, 야마타노오로치가 여인을 잡아먹는 행위는 홍수로 인한 범람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단항(음월) 본편 세 번째 글에서 설명한 우 임금이 치수에 오랜 세월을 공들인 끝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처럼 스사노오 또한 야마타노오로치를 무찌름으로써 이즈모 지방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졌습니다.
마코토의 모티프가 그러한 것처럼 여덟 번째 검 카쿠와 열 번째 검 센도 신의 업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카쿠의 재료가 된 신, 야고코로오모이카네는 타카마가하라에 온 스사노오가 난동을 부리는 것에 두려움이 생겨 아마노이와토라는 동굴에 숨은 아마테라스를 동굴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왔습니다. 센의 재료가 된 신, 오오나무치노미코토는 스사노오 혈통의 쿠니츠카미(国津神)로, 일본국을 세웠습니다. 센은 다른 검과 다르게 같은 모양의 검만 여러 개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요. 백성을 이끌고 보살펴 주는 어버이 같은 존재가 된 오오나무치노미코토와 그를 따르는 백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의 업적과 관련 있는 검이 세 자루였다면, 나머지 아홉 자루는 신들의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 보고 있는 두 자루의 검은 자연 현상을 다루지 않는 신들을 모티프로 삼고 있습니다. 열한 번째 검 소쿠의 모티프 신은 쿠나토노카미로 액막이를 담당하고, 열두 번째 검 쇼쿠의 모티프 신 야소마가츠히노카미는 재앙을 부르는 역할로 상반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소쿠는 악을 속박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쇼쿠는 다른 사람에게 재앙을 심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제 자연 현상을 다루는 신들을 모티프로 삼은 검들도 알아보도록 할까요. 두 번째 검 텐의 재료가 된 신 아메노토코타치노미코토는 일본 신화에서 하늘의 영원성을 상징하는 신으로, 하늘의 형태를 단단히 엮어 안정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래서 텐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악신을 막아 보호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네 번째 검 아라시의 재료가 된 신 시나츠히코는 바람신이고, 일곱 번째 검 레츠의 재료가 된 신 카구츠치노미코토는 불의 신이라 검 또한 이에 맞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죠.
세 번째 검 메이는 훗날 아케론이 되는 오니 소녀가 사용한 검으로, 번개에 동반되는 천둥(鳴)을 이름으로 삼았습니다. 메이의 재료인 타케미카즈치노카미는 번개의 신이기도 하면서 무술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 번째 검 소우의 재료인 아메노후유키누는 겨울에 입는 옷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소우라는 이름은 서리를 나타내는 한자(霜)를 일본어에서 한자의 음을 읽는 방식(음독)에 따라 옮겨적은 것으로, 서리라는 한자가 눈(雪)에서 뜻을 취한 만큼 겨울 하면 떠오르는 얼음과 관련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아홉 번째 검 이시즈에는 산의 신 오오야마츠미를 닮아 천지를 요동치게 만들어 지반의 융기를 일으키는 능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여섯 번째 검 이노치는 두 자루가 한 세트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노치의 재료 이와나가히메는 일본 신화에서 바위를 상징하는 신입니다. 바위가 오랜 세월 풍화를 겪게 되면 흙이 되죠. 흙은 왼쪽에서 보는 것처럼 생명의 탄생과 풍요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오른쪽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이나 동물이 죽었을 때 묻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저승 세계를 표현할 때 쓰기도 합니다. 상반된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소쿠와 쇼쿠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열두 자루의 호세조도에 선택 받은 열두 명의 영웅은 자신의 목숨을 사리지 않고 신들을 베어내며 이즈모를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즈모를 지켰다는 희망에 기뻐하기에는 너무나도 늦은 상황이었던 만큼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3. 행성의 존속을 짊어진 소녀
신들과 맞서 싸우는 동안 부러져 버린 열두 자루의 호세조도는 두 자루의 부세조도(負世詔刀: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기 위해 하사한 검)를 주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두 자루의 부세조도는 각각 하지마리, 오와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오니 소녀는 하지마리를, 다른 한 명은 오와리를 손에 쥐고 검은 태양에 점점 집어삼켜지며 소멸되어가는 이즈모를 구하기 위해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오와리의 주인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공허에 물들며 악귀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는 말처럼 오니 소녀는 오와리의 주인과 검을 맞대고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와리의 주인은 목숨을 잃었고, 부세조도 두 자루는 모두 부러졌습니다.
그렇다면 오와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 아케론은 웰트와 동행하는 동안 자신이 겪은 과거를 들려주는데요. 이 장면 스크립트로 등장한 '그 남자'가 한때 오와리의 주인이자 별무리 기행 PV에 등장하는 또 다른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악귀가 되었다고 설명한 것처럼 별무리 기행 PV 설명란에 인간이었을 시절의 이름 대신 '백발귀'라는 이름으로 적혀 있는 것이 특징이죠.
주인이 누구인지 파악했으니 이제 부세조도의 이름도 살펴볼까요. 두 자루의 부세조도는 시작과 끝으로 반의 관계를 보입니다.
그렇지만 두 자루의 부세조도는 시작과 끝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나아가 비유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요. 부세조도를 든 두 명 중 한 명이 공허에 잠식되며 타락했기 때문에 아케론은 행성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을 것입니다. 수많은 악귀의 포위망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오니 소녀의 행동에서 고향이 사라져 간다는 운명에 저항하려는 의지도 느껴지고요. 이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오니 소녀는 끝내 자신의 고향 이즈모를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4. 존재하지 않았던 영웅
오니 소녀, 이제는 아케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야 맞겠죠. 아케론이 칼집에서 검을 꺼내 쓰게 될 때, 머리카락 색이 하얗게 변하면서 붉은색 꽃이 팔에 기생하여 자란 듯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변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 시기가 별무리 기행 PV에서 다루고 있는, 이즈모가 멸망하게 된 때에 해당되는데요. 오니 소녀 또한 오와리의 주인 백발귀처럼 「공허」의 힘에 잠식되어 버린 것이죠.
공허라는 힘에 잠식되어서일까요. 아케론이 현재 사용하는 검의 이름은 '없다'를 뜻하는 무(無)입니다. 무의 어원이 된 것으로 보이는 용어는 무상으로 보이는데요. 무상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설의와 한아 자매 본편 두 번째 글에서 설명한 적이 있는 만큼 해당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질 거예요. 무상은 '일체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여 한순간에 동일한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아기 때의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고 점차 성장하면서 어른이 되고, 또 시간이 흘러 주름이 생기면서 늙어가게 되고 마지막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잖아요. 변화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끝이 정해져 있는, 유한한 것이라는 점에서 무상은 덧없음을 나타낼 때 쓰이고는 합니다.
하지마리와 마찬가지로 무(無)라는 이름 역시 아케론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고향이 사라져 우주 곳곳을 떠돌게 된 디아스포라로서, 공허에 영향을 받은 피해자로서, 자신의, 어쩌면 자신을 위해 있어야 하는 것들이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대변하듯이 말이죠. 별무리 기행 PV를 통해 아케론의 과거를 정리해 봤으니, 마지막으로 아케론과 같이 공허에 영향을 받은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 이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자멸자: 아케론의 진짜 모습
2.1 때 추가된 페나코니 개척 임무 제2막을 끝까지 밀면, 아케론의 소속이 갤럭시 레인저에서 「공허」 운명의 길을 걷는 자멸자로 바뀌게 됩니다.
자멸(自滅), 사전에서는 '스스로 자신을 망치거나 멸망함'으로 뜻풀이를 하고 있는데요. 자멸이라는 말 그대로 자멸자는 신체, 인지, 기억 등이 점차 사라져 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림으로써 끝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가 소멸되는 것에 저항하려는 마음이 싹튼 자멸자는 다른 사람의 공허를 치료하는 것을 돕기도 하고 심지어는 공허를 주관하는 아이온, IX(익스)를 죽이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등 어떻게든 운명에 순응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별무리 기행 PV 마지막 대사는 오니 소녀가 세상이 덧없이 흐른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무엇인가를 부정하려는 듯 '하지만'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같은 말의 반복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는 목적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뒤에 오는 말로는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검은 태양 때문에 신과 전쟁을 치러야 했고,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자신과 함께 싸운 전우들의 죽음을 목격해야 했고, 심지어 공허의 피해를 받음과 동시에 누구나 두렵게 느낄 만한 힘의 소유자가 된 것은 아케론 본인이 원해서 일어난 상황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일 수도 있겠지만, 아케론은 IX(익스)를 죽이려는 생각을 하며 우주 곳곳을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케론은 공허의 끝에 있는 아이온, IX(익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운명을 거스르는 전투에서 과거와 다르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게 되겠지만, 노인이 한 말처럼 아케론이 기나긴 여정 속에서 한 가닥의 빛을 잃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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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거나 사용한 자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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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가히메는 일본 신화 에 등장하는 바위의 여신 이다. 오오야마츠미의 딸이자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 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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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하게 표제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신은 여기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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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 Star Rail Station Wiki
「갤럭시 레인저」를 자칭하는 여행자. 본명은 알 수 없다. 긴 검 한 자루를 차고 홀로 은하를 항해하고 있다
starrailstation.com
[아메노후유키누(출처: 국학원대학 고전문화학 사업 홈페이지)]
天之冬衣神 – 國學院大學 古典文化学事業
kojiki.kokugakuin.a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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