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어벤츄린을 다루는 본편 세 번째 글에 해당되며, 본편 두 번째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편 세 번째 글에서는 어벤츄린이 페나코니 사업을 완수한 방법에 대해 개척 임무에서 중요하게 여겨진 키워드를 골라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페나코니의 부실 채권 벨로보그에서 스타피스 컴퍼니가 있는 피어 포인트로 돌아온 토파즈는 어벤츄린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어벤츄린과 토파즈는 페나코니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받아내고자 제이드를 찾아갔습니다. 제이드는 자신을 찾아온 청년[어벤츄린]과 소녀[토파즈]에게 페나코니의 부실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여기서 제이드가 이야기한 페나코니의 부실 채권이란 스타피스 컴퍼니 입장에서 아스다나 독립 전쟁으로 실효..

이 글은 아케론이 페나코니에 오기 전에 만났던 어느 무명객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무명객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유물 사수에 잠긴 선구자 스토리와 아케론 캐릭터 스토리 4, 그리고 2.2 때 추가된 페나코니 개척 임무 제3막의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재구성하였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본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아케론의 설정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아케론 본편은 글 맨 마지막에 첨부해두도록 할 테니 이 글을 먼저 읽게 된 분들은 본편 콘텐츠도 함께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토이로에서 온 무명객 플레바스사수에 잠긴 선구자 유물은 미국계 영국인 시인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S.엘리엇, 1888~1965)이 1922년에 발표한 장편시 《황무지》의 312행부터 321행까지, 총 10행으로..

이 글은 2024년 3월 22일에 붕괴: 스타레일 한국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별무리 기행 PV 「허담·단칼에 끊어낸 부세」을 중심으로 2.1 전반부 신규 캐릭터인 아케론의 설정을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PV는 〈붕괴3rd〉를 오마주했으면서도 일본 신화를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 신화가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처럼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일본 신화에 중점을 두어 PV의 내용과 설정을 분석하였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1. 이즈모 현세와 타카마 신국아케론의 고향은 스타레일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라진 행성인 이즈모입니다. 이즈모라는 행성은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와 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맞닿아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이 살고 있는 세계는 타카마라고 불렸습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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