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페나코니 속 미국의 재즈 시대〉에서 미국 사회의 유행을 주도한 플래퍼를 설명하면서 언급한 인물, 프로이트(지그문트 프로이트, 1856~1939)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프로이트보다는 프로이트가 체계화한 학문인 정신분석학이 글의 핵심에 해당됩니다. 사람의 정신, 다시 말해 마음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작동하여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등을 연구하는 학문인 정신분석학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이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간지인 《타임》의 표지를 여러 차례 장식했을 정도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로이트 하면 무의식(無意識)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무의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 이에 반대되는 '의식'이 어떤 뜻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의식을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고 있는 상태, 즉 '앎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 의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로이트가 주장한 무의식은 빙산에 빗대어 설명되는 편입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어떤 일의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 있는 이 표현처럼 프로이트는 해수면 아래 숨어 있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얼음 덩어리와 같은 무의식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프로이트가 무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계기는 그가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증상 때문이었습니다. 프로이트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상 증상에 주목해 어떤 이유에서 증상이 발생하는지 밝혀내고자 했습니다. 여러 환자와 상담을 나눈 끝에 프로이트는 환자에게서 나타난 이상 증상의 원인이 환자가 자각하지 못한, 내면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는 무의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니 여러분이 궁금해 할 만한 것이 몇 가지 있을 것 같습니다. 무의식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말이죠. 여러분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페나코니 모험 임무 「미래의 장미를 상상하며」와 연관 지어서 설명해 볼게요.
개척자는 명품 옷가게 점장으로 일하는 코코나를 찾아갑니다. 가게 앞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코코나였기에 상태가 괜찮았다면 좋았겠지만 이날따라 코코나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또한, 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개척자에게 상품을 소개한 후에는 온몸을 떠는 증세까지 보였죠.
여기에 잡지에 끼워져 있던 쪽지 내용을 통해 코코나의 기억과 감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개척자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일을 하고 있는 코코나를 걱정하게 됩니다. 코코나의 이상 증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슬픔 톱니바퀴를 끼워 넣은 후에도 계속되는데요. 코코나가 느끼던 허전함은 슬픔 톱니바퀴가 제자리로 돌아간 후 슬픔으로 바뀌었고, 코코나는 자신의 과거를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다 다시 온몸을 떠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코코나의 증상은 노이로제(Neurose)라고 불리기도 하는 신경증에 해당됩니다. 프로이트가 태어나기 전부터 신경증이라는 말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정신 건강에 주목하지 않았던 당시에는 신경계에 문제가 있어서 병이 발생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원인을 몰랐던 만큼 치료 방법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한 사망자도 나왔다고 전해집니다. 프로이트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신경증의 개념을 '심리적 원인', 다시 말해 우리의 무의식에 쌓여 있던 부정적인 감정이나 충족되지 못한 욕구의 불만 등이 계기가 되어 우리 몸에 이상 반응으로 나타나게 되는 마음의 병으로 다시금 정립하였습니다.
신경증의 증상으로는 불면, 우울, 불안 외에도 낮은 자아 존중감이나 무력감이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것처럼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던 모습, 몸을 바들바들 떨며 불안해 하는 모습, 자신의 과거를 자책하며 슬퍼하는 모습, 코코나가 보여준 모습은 하나 같이 신경증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오랫동안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코코나. 코코나의 신경증을 유발한 원인이 된 과거의 기억, 그리고 기억에 달라붙은 감정을 다음 항목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코코나는 음악에 재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만큼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아 성악 선생님과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가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되었을 때 부르고 싶은 놰로 모험 임무의 제목이기도 한 곡 '미래의 장미를 상상하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코코나는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부모님이 추천한 명품 옷 가게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꿈이 좌절된 코코나였지만 자신의 강점인 성실함 덕분에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코코나가 못마땅했던 것일까요. 동료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상류층 인사를 접대하는 코코나의 모습을 보며 질투가 생겼는지 누가 뒤에서 몰래 소개한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해낸 성과를 믿어주지 않는 동료들의 태도와 말에 코코나는 또 다시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사장과 상사가 코코나를 면담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코코나는 브랜드가 중요하지 상품의 질이 뭐가 중요하냐는 상사를 향해 이러한 행동은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을 기만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당하지 않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코코나의 이런 생각을 고려해 줬다면 모르겠지만 사장과 상사는 오히려 코코나에게 실망했다는 뉘앙스로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죠. 이때 있었던 일을 계기로 코코나는 자신의 순진함, 선량함, 성실함, 원칙을 상징하던 자아를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신에게 소중했던 것들을 버린 코코나에게도 빛과 같은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남자친구였던 파운드로, 파운드는 자신의 연인과 단둘이 페나코니를 떠나 행복하게 살고자 했습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파운드는 모터볼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죠.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파운드는 페나코니를 다스리는 5대 가문, 이른바 가족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후 모터볼 경기에서 자신이 우승한다는 데 베팅하게 되었는데요. 모터볼 경기 결과 준우승에 그치게 되면서 파운드는 베팅에 건 돈을 전부 잃게 되었습니다. 원래대롸면 파운드가 약속 장소에 트로피를 들고 나타나야 했지만 준우승에 거액의 빚쟁이 신세가 되면서 파운드의 친구가 코코나를 찾아와 파운드의 소식을 전해주고 떠났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코코나는 파운드가 준비한 두 장의 모터볼 경기 티켓과 자신이 작곡했던 곡이 녹음된 레코드판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코코나의 신경증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의 기억을 살펴 보면, 코코나가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생겨나게 된 욕구 불만, 부정적인 기억에 들러붙어 있던 고독,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코코나의 마음을 병들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코코나의 심리 치료가 왜 제때 이루어지지 못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꿈 입장을 도와주는 간호사 지오반나와의 대화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코코나의 겉으로만 드러난 부분 위주로 상황을 판단하고 감정을 제거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코코나의 심리 치료에 독이 된 셈인데요. 지능 기계, 현실로는 로봇에 해당되는 지오반나와 다르게 코코나와 마찬가지로 사람인 개척자는 코코나의 심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까요? 다음 항목에서 해당 모험 임무의 분기점이 되는 선택지, 손을 붙잡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코코나가 겪었던 일련의 사건을 지켜 본 개척자는 모든 것을 놓으려는 코코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손을 놓지 않고 오랫동안 코코나의 손을 잡을 경우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코코나의 의지가 꺾이게 되는데요. 개척자와 코코나, 두 사람은 어두컴컴했던 세계를 빠져나와 황금의 순간으로 돌아옵니다.
여기서 잠시 프로이트 이야기를 하면, 프로이트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증상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최면 치료를 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죠. 프로이트는 최면 대신 환자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만 있었던 일을 밖으로 끄집어내면서 이상 증상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프로이트가 대화 치료를 통해 유도하고자 한 것, 저는 이것을 '자기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자기표현을 '자기의 내면적인 생각이나 생활을 겉으로 드러내 보임'이라고 정의합니다. 개척자가 코코나를 진정하게 만들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을 때, 코코나는 개척자에게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코코나가 가족, 직장 동료가 아닌 제3자인 개척자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척자가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해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을 거예요. 한강 다리에 놓아 둔 생명의 전화를 이용한 사람들이 상담원과의 통화 끝에 죽고자 했던 마음을 버리고 삶으로 돌아가게 된 과정도 같은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황금의 순간으로 돌아온 후, 코코나는 노래가 부르고 싶다고 말합니다. 개척자는 코코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코코나를 시계 소년 광장으로 데려갔죠. 코코나는 사람들이 있는 광장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부르는 것에 부끄러워 하기도 했지만 개척자의 응원에 힘입어 오랫동안 염원하던 첫 번째 무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문학이나 미술, 음악과 같은 창작 활동에서 자기표현이라고 함은 작품 창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언어나 소리 등을 이용해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방식에 해당됩니다. 코코나는 가사를 통해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코나 본인을 포함해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마주하고 있을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직 미래에서 온 장미가 피어나지 않았을 뿐 앞으로 나아가는 길목이 비어 있지 않다며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보다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려는 코코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해피 엔딩에 대해 설명을 해 봤으니 이제 배드 엔딩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을 오랫동안 붙잡지 않고 처음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코코나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코코나의 손을 붙잡는 선택을 몇 차례 하다가 중간에 손을 놓아버린 경우에는 코코나의 모습을 영영 볼 수 없게 되며, 코코나가 있던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글쓴이 추가 설명: 블로그 운영자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기 때문에 배드 엔딩과 관련해서는 각종 커뮤니티의 정보를 수집하였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코코나의 죽음을 풀기 위한 실마리는 프로이트의 마음 이론을 통해 찾을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드, 자아, 초자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세 가지 개념은 프로이트가 무의식에서 나아가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발달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이론을 이야기할 때마다 언급되고는 합니다.
프로이트는 이드, 자아, 초자아 세 가지가 조화롭되 자아가 건강해야 성격적 측면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아가 너무 강하거나 약해지게 되면, 사람은 그에 따른 불안을 느끼게 되면서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에서 코코나의 과거를 정리하면서 코코나가 자아를 버렸다고 했잖아요. 자아를 버렸다는 말은 '자아가 약해졌다'는 뜻으로 해석되기에 코코나가 건강한 자아를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자아가 약해지면 이드나 초자아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는데요. 초자아(super ego)는 사람의 도덕성, 다시 말해 양심과 관련이 있는 부분으로 부모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형성된 사회적 가치와 도덕이 내면화되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초자아의 영향력이 커진 사람은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도덕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코코나가 건물 난간에서 떨어지기 전에 개척자에게 한 말입니다. 점장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싫어했던 자질들을 배웠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힘들어 했다는 내용을 통해 코코나의 마음을 구성하는 부분인 초자아가 영향력이 커진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아와 초자아는 사람이 성장하면서 발달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드(id)는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부분입니다. 이드는 다시 에로스와 타나토스로 나뉩니다.
에로스와 타나토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질 거예요. 신화 속에서 에로스는 사랑의 신, 타나토스는 죽음의 신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요. 신들이 맡은 역할과 비슷하게 이드를 구성하는 한 부분인 에로스는 개인의 생존이나 욕구를 충족하고 유지하려는 본능을, 타나토스는 죽음을 향하려는 파괴적인 본능을 의미합니다.
배드 엔딩의 부제가 '타나토스에 삼켜진 코코나'잖아요. 코코나의 말에서 타나토스는 내면의 소리이자 병이고 악몽이며,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적으로 묘사됩니다. 자신을 파괴하고 생명력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려는 타나토스의 본능에 이끌린 코코나. 타나토스의 본능을 따라 결국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한 코코나의 마지막을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성호 교수님의 저서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읽으면서 코코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구절을 몇 가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살 행위를 하는 자살자들에게는 공통된 생각 하나가 있다. 바로 많은 경우 자살을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나만 없어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실제로도 자살자의 유서를 분석해보면 그러한 생각이 지배적인 것을 알 수 있다. - p.188
자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리게 되는 실체가 있는 명사다. 사실상 자살에 대한 인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너무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자살이니까 말이다.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이 행하는 가장 비극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는데,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이를 우리의 문제로 함께 인식하고 대처함으로써 가능한 사회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자살은 막아야 한다. - p.192
자살을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인식한다는 표현을 코코나의 말에서 찾는다면 '제가 순순히 따른다면 모든 불행이 사라질 거라고요'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현실을 회피하는 죽음처럼 보이죠. 그렇지만 코코나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코코나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신하게 된 마지막을 생각해 본다면, 코코나에게 제일 필요했던 것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아니었을까요. 해피 엔딩과 배드 엔딩 두 가지 선택지 모두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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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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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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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한국어 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상세검색, 맞춤법, 보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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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분석심리학]
정신분석학/분석심리학
[ 1. 개념 및 정의] 정신분석학(精神分析學, psychoanalysis)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에 의해 시작된 정신과 영역의 한 치료법이다. 정신분석은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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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
신경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른 뜻에 대해서는 신경질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슷한 이름의 신경질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경증(神經症, 영어: neurosis) 또는 노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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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
기능성 장애 중에서 발병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더듬어 조사할 수 있는 심인성 질환. 신경증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영국의 내과의사 W.컬린(1710∼90)은 오늘날 말하는 신경증의 개념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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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타나토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타나토스(영어: Thanatos, 그리스어: θάνατος – "죽음"이란 뜻)은 그리스 신화에서 죽음이 의인화된 남신으로 자주 언급은 되지만, 인격신(人格神)으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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